신흥이 11월 24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Hu-Friedy 기구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Hu-Friedy는 정밀한 품질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세계 치과의사들이 신뢰하는 명품 덴탈 기구 브랜드로 꼽힌다. 특히 매년 연말 진행되는 Hu-Friedy 보상판매는 개원가에서 꾸준히 높은 호응을 받아온 대표 프로모션이다.신흥은 올해도 기구 교체 및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진료실 필수 기구부터 Hu-Friedy의 강점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품목까지 폭넓게 포함됐다.이벤트 기간 동안 치과 내 보유 기
70년간 대한민국 치과산업 발전을 선도해온 신흥의 ‘evertis’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공식 허가를 획득했다.이번 허가는 최근 심사 기준이 강화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한 것이다. 이에 ‘evertis’는 중국 시장 진출의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이번 중국 NMPA 허가는 신흥의 임플란트 제조 기술력과 클린 벨리데이션이 결합한 결과다. 수십번의 자동 세척‧검증 공정을 통해 청결하고 안전한 제조 환경을 확보했으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박영국)은 지난 1일 경기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2025년 추계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재단 이사진과 관계자를 비롯해 치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재단이 추구하는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과 학술 지원 확대, 국제 협력 기반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영국 이사장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은 국내 치의학 발전을 넘어 글로벌 치의
오스템 라이브쇼가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치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부분‧간판 인테리어 앙코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앞서 지난 9월 진행된 ‘부분‧간판 인테리어’ 방송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져 앙코르 방송으로 다시 편성됐다.특히 이번 방송은 인테리어 공사에 따른 시간 및 진료 공백을 줄이면서 가격을 합리적으로 구성해 치과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꿔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부분 인테리어의 경우 공사 기간을 ‘단 3일(부분 공사 기준)’로 줄였고, 가격을 낮추면서도 다양한 증정품을 함께 제공해 혜택을 높였다. 이번 방송을 통해 계약
신흥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연송캠퍼스에서 ‘연송캠퍼스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치과계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연송캠퍼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새로운 비전을 공유했다.기념식에는 FDI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영국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과 조규성 서울임플란트재단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영국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은 “연송캠퍼스는 故 이영규 회장님의 뜻을 이어
오스템임플란트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10월에도 두 편의 논문 리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양승민(삼성서울병원 치주과) 교수와 박진영(연세대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직접 연자로 참여해 임상가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논문으로 풀어냈다.지난달 16일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양승민 교수가 ‘즉시 식립 시 판막을 열 것인가(Flap elevation), 닫을 것인가(Flapless)’에 대해 최신 근거를 기반으로 정리와 함께 다양한 예시로 내용을 풀어냈다.양 교수에 따르면, Flapless 수술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유럽 13개국 치과의사 대상으로 앞선 기술력과 R&D 역량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지난 22일 서울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 유럽 치과의사 2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투어에 참가한 국가는 영국, 폴란드, 루마니아, 헝가리, 세르비아, 코소보, 슬로바키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네덜란드, 프랑스, 스웨덴, 포르투갈, 크로아티아(참여 국 인원 순) 등 총 13개국이다.유럽 치과의사들은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및 전시관, 모델치과 등을 투어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후 Dr. Emanuele Clozz
신흥이 ‘제20회 DV Conference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오프닝 미팅을 지난달 16일 진행했다.DV Conference는 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한국 치과계 발전과 개원가 임상 향상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행사다.매회 실질적이고 임상 중심적인 강연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를 모토로 치과계 학술문화의 한 축으로 성장해 왔다.제20회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 학술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승준(서울하이안치과) 원장, 설현우(가야치과병원) 원장,
DVmall이 운영하는 보수교육 세미나 사전등록 누적 인원이 1만5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치과계에서 DVmall의 학술 등록 시스템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입증했다.DVmall은 다양한 치과 학술대회 및 세미나 사전등록을 대행하며, 치과의사 등 보수교육 대상자들에게 편리한 등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참석자는 DVmall 메인 페이지의 전용 배너를 통해 손쉽게 등록할 수 있으며, 주최 측은 입금 확인, 명단 관리 등 번거로운 절차를 최소화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이에 DVmall 사전 등록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은 ‘편리함
오스템파마가 산학협력을 계기로 턱관절과 안면통증 분야의 연구 및 제품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오스템파마는 지난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이유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구강내과 분야의 학술 교류와 임상 교육을 함께 강화하는 동시에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기로 했다.주요 협력 내용은 ▲분기별 정기 협의회를 통한 임상 및 학술 교류 ▲임상 피드백 기반의 제품 개선 및 신제품 개발 ▲학회 주요 학술 행사 공동 지원 ▲구강건강 인식 제고 캠페인 전개 등이다.오
오스템임플란트와 오스템올소가 이달 30~31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8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KAO 2025)’에서 새로운 강연 프로그램 및 전시 부스 콘셉트를 선보인다.이번 KAO 2025에서 다양한 변신을 예고한 오스템은 부스 내 미니 강연을 회당 2개에서 3회 세션 총 6개 강연으로 확대해 진행한다.30일에는 박소현 원장(강연 주제 MTA), 문성철 원장(ATOZ), 강시원 원장(OrthoAnchor, e-Screw), 김원호 원장(MAJESTY)이 연자로 참여하며, 31일에는 지대경 원장(MagicAlign)과 박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박영국)이 최근 진행한 정기 이사회에서 박영국 이사장의 FDI(세계치과의사연맹) 차기회장 당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2학기 장학금 지급내역과 함께 지난 7월 25~26일 열린 제7회 연송장학캠프 진행 결과가 보고됐다.연송장학캠프는 지난 1999년부터 전국 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해 온 연송장학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장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및 학술적 성장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 간 교류와 임상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일정
오스템임플란트의 ‘OSSTEM 라이브쇼’가 100회를 돌파했다. 지난 2023년 4월 4일 공식 첫 방송 론칭 후 지난 21일 방송을 기점으로 100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실제로 이 기간 라이브쇼를 통해 물품을 구입한 총 거래처는 1만405곳으로, 국내 전체 치과병의원 1만9271개(2023 한국치과의료연감 기준) 대비 54%를 넘어섰다.회차 당 최대 매출과 거래 치과 수는 각 49억원, 3802곳으로 나타났으며, 재구매율도 60%를 웃돌아 확고한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했음을 방증했다.특히 지난해 6월 방송한 ‘치과 필수
오스템임플란트가 인테리어 사업 초기부터 제시한 ‘5대 핵심 공약’을 지속 실천하며, 믿을 수 있는 선택지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본사가 직접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시공을 기본으로 우수한 품질과 투명한 계약 구조까지 전 과정을 시스템화했다.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 사업 부문은 사업 초기부터 ▲계약주체 ▲대금지급 ▲추가공사 ▲환불/지연 ▲하도급관리 등 5대 핵심 공약을 통해 투명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시장 조사를 통해 인테리어 작업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분쟁 내용을 선제적으로 정리해 책임 시공을 약속한다는 골자다.‘계약주체’는
‘제16회 Seoul Implant Dentistry(SID) 2025’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는 행사가 지난 13일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SID 2025 감사의 밤’ 행사는 SID 2025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한 해 동안 함께한 조직위원과 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신흥 이용익 회장은 “서울(Seoul)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SID와 유한 evertis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켜 2030년까지 글로벌 탑을 달성하겠다”며 “한국 치과계가 세계를 선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의 셀프 치아미백 제품 ‘뷰티스 홈’ 라인의 올 3분기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다.이에 대해 오스템은 “외모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구강 관리에도 심미적 요소를 고려하는 추세다. 특히 변색 치아가 부정적인 인상을 만들고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치아미백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결과”라고 밝혔다.덧붙여 “과거에는 연예인을 비롯해 특정 직업군에 국한됐던 치아미백 시술이 점차 보편화되고, 셀프 제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뷰티스 홈’의 판매 실적이 치솟고 있다”고 말했
‘디지털 치의학’과 ‘OSSTEM(오스템) 플랫폼’을 중점적으로 다룬 ‘Osstem Meeting 2025 Seoul’이 성황리 마쳤다.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는 지난달 27~28일 마곡 트윈타워에서 ‘Osstem Meeting 2025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관심 속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됐다.이번 오스템 미팅은 양일간 오프라인 1238명, 온라인 5774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스템은 “오프라인 참석자는 1일차에 열린 치과스탭포럼과 디지털연수회에 668명, 2일차 오스템미팅에 57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12월 31일까지 제품 설치 후 2개월간 사용 후 불만족 시 사유 불문, 100% 환불을 보장하는 ‘OneMill 5x Plus 품질 확신 캠페인’을 진행한다.실제로 ‘OneMill 5x Plus’는 서보모터 시스템을 활용해 오차범위 ±10㎛ 이내 정밀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마진과 표면 품질도 매우 뛰어나며 세멘리스, 모델리스 작업에 특화된 제품이다. 여기에 내부 강성 구조를 적용해 PMMA, 하이브리드 세라믹 디스크와 같은 단단한 소재를 가공할 경우에도 축 틀어짐 없이 안정적인 밀링이 가능하다.
어렵고 긴 논문의 핵심을 전달하는 ‘저널인사이드’가 매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오스템임플란트의 저널인사이드가 9월 선보인 두 편의 콘텐츠는 임플란트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상황을 각각 요약해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중석(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조영단(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각각 연자로 참여해 ‘상악동 이식 후 Soft bone에 식립된 Tapered 임플란트의 안정성’, ‘즉시 식립 시 골이식 여부에 따른 결과 차이’를 집중 조명했다. 첫 영상에서는 이중석 교수가 Soft bone 환경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정보보호 분야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는 국제표준 인증(ISO/IEC27001:2022)을 획득했다.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관한 국제 인증이다. 특히 오스템은 지난해 ISMS에 이어 ISO 27001도 국내 덴탈업계 최초 인증 기록을 세움으로써 정보보호 정책 및 프로세스의 구축 수준이 최정상급임을 재차 입증했다.그동안 오스템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으로서 고객 데이터와 기업 정보자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ISO 27001 인증을 추진해왔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