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임플란트재단 주관 개최… 신흥 이용익 회장 “유한 evertis, 2030년까지 글로벌 탑 달성”

16Seoul Implant Dentistry(SID) 2025’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는 행사가 지난 13일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SID 2025 감사의 밤행사는 SID 2025 성공 개최를 축하하고 한 해 동안 함께한 조직위원과 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신흥 이용익 회장은 서울(Seoul)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SID와 유한 evertis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켜 2030년까지 글로벌 탑을 달성하겠다한국 치과계가 세계를 선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SID는 올해 제16회 행사부터 ‘Seoul Implant Dentistry’로 공식 영문명칭을 변경한 바 있다.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16SID는 규모와 완성도 면에서 모두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연과 전시에서 뜨거운 호응을 확인했다앞으로 SID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학술 브랜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위원과 연자에게 수여되는 감사장 전달식이 열렸으며, 만찬 전에는 조규성 서울임플란트재단 이사장의 건배사와 함께 내년 17SID 2026’ 행사에 대한 포부도 나눴다.

신흥은 “SID는 지난 16년간 대한민국 임플란트 학술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내년부터는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 주관으로 보다 체계적인 학술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17SID 2026’은 내년 9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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