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미래 발전 기여할 지속 가능한 학술대회로 도약 모색”

신흥이 20DV Conference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오프닝 미팅을 지난달 16일 진행했다.

DV Conference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한국 치과계 발전과 개원가 임상 향상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행사다.

매회 실질적이고 임상 중심적인 강연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를 모토로 치과계 학술문화의 한 축으로 성장해 왔다.

20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 학술위원장을 중심으로 이승준(서울하이안치과) 원장, 설현우(가야치과병원) 원장, 홍재현(연세이예쁜치과) 원장,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 이창훈(인터서울치과) 원장, 김정주(마이스터치과의원) 원장, 권영선(서울튼튼키즈치과) 원장, 최성민(서울우리치과) 원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프닝 미팅에서는 DV Conferece2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점에서 학문적 깊이와 개원가 현실의 조화를 넘어 치과계 미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학술대회로의 도약을 모색했다.

대주제 선정과 프로그램 기획 등 제20DV Conference의 방향성과 운영 계획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어졌다.

신흥 관계자는 “DV Conference20회를 맞이하기까지 함께해 준 학술위원회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지난 20년간 치과계 학술 성장과 임상 발전을 함께해 온 상징적인 행사인 DV Conference2026년에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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