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추계 행사’ 개최… 학술 지원 확대 및 국제 협력 기반 강화 방안 등 의견 나눠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박영국)은 지난 1일 경기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2025년 추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이사진과 관계자를 비롯해 치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재단이 추구하는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비전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과 학술 지원 확대, 국제 협력 기반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영국 이사장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은 국내 치의학 발전을 넘어 글로벌 치의학계와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재단의 글로벌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며 세계치과의사연맹(FDI) 차기 회장으로서 재단의 국제적 역할을 한층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연송장학금, 연송장학캠프, 연송치의학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공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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