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총 14개 강연 예정… 안전한 치과 진료와 올바른 감염 관리 위한 노하우 제시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오스템’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해 다섯 번째 강연을 시작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치과감염학회와 함께하며, 총 14명의 연자가 다른 주제로 임상의들과 만난다.
‘안전한 치과치료를 위한 감염관리 전략’을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수요세미나 강연은 이달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총 14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책연구원부터 각 대학 교수, 병‧의원 원장 등 대한치과감염학회에 속한 임상의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다양한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연자와 소통이 가능하며 채팅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포털 오스템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대한치과감염학회 이의석 회장은 “안전한 치과 진료와 올바른 감염 관리를 위한 해답과 노하우를 제시해 줄 알찬 강의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수요세미나 관계자도 “치과 의료진에게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치과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수요세미나를 통해 치과 의료계의 지식 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18주년을 맞은 수요세미나는 지금까지 총 15개 학회(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치과수면학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치주과학회, 대한치과보철학회, 대한치과재료학회)와 협업하며 치의학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