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 선착순 100명 마감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가 이달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고양 KINTEX 제2전시장 4층 405호에서 ‘구인난에 흔들리지 않는 치과 시스템 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계 보조인력 문제’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첫 강연은 민수영 원장이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 자동화’를 주제로 단순 업무를 줄여 운영 효율을 높이는 법에 대해 전달한다.
이어 윤선희 원장이 ‘Sustainable Solo Practice’를 주제로 원장 혼자서도 지속 가능한 진료실 시스템 만들기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박창진 원장이 ‘나의 진료를 도와줄 사람들은 치과 바깥에 있다’를 주제로 업무분장 확립을 통해 신규인력을 창출하는 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경치 치무위원회는 “지난 5월 상반기에 열띤 반응을 보였던 보조인력에 대한 세미나를 하반기에도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치과계 구인난 문제를 치과의사들이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신청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링크(https://forms.gle/hatCetNgZGykFAmr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재선 기자
dental_j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