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와 디지털 융합 이해도 향상 목적… 이론과 실습 병행, 5일간 디지털 덴티스트리 체계적 강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디지털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9월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총 5회(6일, 7일, 20일, 21일, 27일)에 걸쳐 진행되며, 천세영(디지털 허브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이 세미나는 디지털 시작부터 심화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뤄 치과와 디지털 융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으로 기획했으며, 핸즈온 과정도 별도 마련해 실제 임상 환경 적응력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커리큘럼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반적인 흐름과 임상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스캔 ▲디자인 ▲가이드 제작 ▲보철 및 수술 ▲실습 등 전 과정이 담겼으며, 임상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기반을 다지는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Trios로 모델 스캔 후 Implant Studio를 통해 guide template를 직접 디자인하고 OneGuide kit를 활용한 식립 실습을 진행한다. 추가로 Dental System을 이용한 Inlay, Crown, Bridge, Denture 디자인 및 3D프린터 출력까지 디지털의 간편함과 정확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치과와 디지털 융합이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디지털 장비 사용 방법 및 도입 등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니즈가 크다는 것을 확인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이번 디지털 마스터코스는 어렵게 느껴지던 디지털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디지털에 한 걸음 다가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