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허인식‧이수영 원장이 이끄는 ‘오스템 마스터코스’ 9월 개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9월 6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프리미엄 임상 교육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임플란트 식립부터 난이도가 높은 수술, 이후 보철 과정까지의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을 모두 담아 구성됐으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과정 이해’를 대주제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에 ▲베이직 ▲수술 ▲보철 3가지 코스에 맞춰 교육을 세분했으며, 베이직 과정은 전진(서울삼성치과) 원장, 수술 과정은 허인식(허인식치과) 원장, 보철과정은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이 각각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

먼저 ‘베이직 과정’은 9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임플란트 식립 방법과 보철 기본을 이론과 핸즈온을 통해 배우고, 연자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수술 과정’은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난이도 높은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다양한 sinus 수술 케이스와 실제 데모를 보면서 직접 핸즈온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다양한 케이스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

마지막 ‘보철 과정’은 내년 3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보철 시 고려사항 ▲보철의 적절한 시기와 종류, 선택 기준 등 보철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보철물로 일어나는 각종 Complication과 대처까지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OneGuide 및 가이드 수술, 디지털과 접목한 임플란트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베이직, 수술 과정 중 배운 노하우를 직접 적용해 경험해볼 수 있도록 디렉터와 패컬티 지도 하에 라이브 서저리가 가능한 것은 물론 구강모형을 재현한 교보재를 개인별로 지급해 개인 맞춤형 교육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디렉터들의 오랜 임상경험과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임상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모델을 지원해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플란트 식립을 배우고, 실전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