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차트 OneClick 집중” 7월부터 12월까지 총 11회 구성… 실무 경험과 노하우 전수할 6인 연자 참여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교육 프로그램 ‘스탭세미나’가 올해 하반기를 맞아 실무 중심 콘텐츠로 새롭게 찾아온다.
올해 하반기 스탭세미나는 ‘전자차트 OneClick을 활용한 보험청구와 상담 효율화’를 주제로 7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환자 데이터 분석, 청구 오류 최소화, 사보험 환자 대응, 상담 프로세스 등 통합 운영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총 11회로 구성됐으며, 치과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전 사례 중심으로 콘텐츠를 구성해 전자차트를 사용 중인 곳은 물론 도입을 검토 중인 병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실무자뿐만 아니라 치과 경영진까지 참고할 수 있도록 청구사례, 상담, 시스템 활용법, 치과건강보험 정리까지 병원 전체의 행정 경영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개편 방송은 이달 30일 치과건강보험연구소 박수민 이사가 ‘OneClick 경영편- 데이터 활용한 우리 치과 환자 분석’을 주제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8월 13일·27일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정예영 교수 ▲9월 10일·24일 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 이선옥 교수 ▲10월 22일·11월 5일 치유치과 박지현 경영과장 ▲11월 19일·12월 3일 말리언스컴퍼니 전아영 대표 ▲12월 17일·31일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과 홍선아 교수 등 연자들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덴올 관계자는 “새롭게 신설된 ‘비급여 진료비 보고 과정’을 다루는 보험청구 시리즈가 많은 관심을 받아 하반기도 실무에 사용하는 전자차트 ‘OneClick’ 관련 내용을 세부적으로 다룰 것”이라며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다양한 연자들과 함께하는 만큼 양질의 강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스탭세미나’는 건강보험과 치과 보험청구 실무 강화를 중심으로 치주·보존·외과 파트의 실무 사례, 비급여 보고제도, 청구 실수 분석 등 현장의 실질적인 고민을 반영, 콘텐츠를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았다.
‘스탭세미나 : 보험청구’는 덴올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며, 회차별 다시보기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