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공공보건의료체계 선도적 역할 수행’ 높은 평가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지난 6월 9일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80회 구강보건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공공의료기관장으로서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치과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치과의사회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기획·추진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각종 의료봉사를 통해 시민 건강권 보호에 앞장섰다.

아울러 의료산업전시회, 치과학술대회 등을 개최해 지역 치과의료기술과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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